레플리카 디올의 가장 인기 좋은 5가지 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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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이미테이션닷컴입니다

오늘은 디올의 인기백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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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은 1946년 프랑스에 회사를 설립하고 

1947년 첫 컬렉션에서 디올이란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당시에 세계대전이 막 끝이 난 상황에 대부분의 여성 옷차림은 전쟁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군복을 연상케하는 다소 남성적인 형태가 유행했다고하네요

이에 크리스탼 디올은 전쟁 이전의 여성의 고귀함과 귀풍이 넘치는 행복한 시절을 떠올릴 수 있도록 

화려하면서 여성적인 면을 확 살려낸 룩 을 선보이며, 

여성의 마음에 향수를 자극 시켜 대 성황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이후 유럽과 미국 모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디올이란 명품 브랜드의 탄생을 알리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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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모든 브랜드가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엔 대부분 상류층 또는 중년층을 겨냥했다면, 이제는 시대의 흐름이 변하면서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디올의 이미지 하면 떠오르는 것이 클래식하고 올드한 느낌이 강해서 젊은층이 애용하기엔 부담이

됐던 그런 브랜드의 이미지 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디올도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영한 감성을 살리고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디자인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젊은 층의 구매 비율이 상당히 오르게 됐죠

우리나라의 경우는 디올의 인기가 올라온 것은 고작 몇 년 전부터입니다

디올의 국내 매출은 2017년 600억 대의 매출에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발생시켰지만,

매년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20년엔 프라다를 제치고 국내브랜드 매출순위 4위에 올라서고

22년도 매출은 9천3백억을 넘기면서 1조대의 매출을 눈앞에 두게 된 것이죠 

매년 50%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어서 23년도엔 1조가 넘어갈 것은 사실적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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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급 성장하는 데는 아무래도 적극적인 마케팅이 효력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우상급이라 할 수 있는 수지, 방탄소년단 등 인기 연예인들을 통한 캠페인을 펼치는 등

국내에 투자가 많아지면서 젊은 세대들을 디올 매장으로 끌어들인 게 큰 효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인기가 급부상하는 디올의 인기 백 들은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게요 


1. 레이디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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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의 간판이며 원탑급 스테디셀러인 레이디 디올입니다 

2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백입니다 

디올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백이기도 하죠

램스킨에 까나쥬 퀄팅의 조합이 독특하면서 클래식함, 고급스러움까지 살려준 백이죠 

지금은 다양한 재질의 레이디 백이 출시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넘사벽의 인기는 램스킨과 페이던트 제품이네요

최근엔 오블리크 패턴과, 자수를 넣은 레이디 디올도 출시가 되고 있는대 이 제품들도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네요 

여기에 레이디 디조이, 레이디 ABC 등 레이디 백의 특징을 살려낸 레이디 시리즈가 출시가 되고 있죠

레이디 백의 특징은 가방 안에 가려진 플랩입니다 

대부분의 백은 상단 입구를 덮는 형태의 플랩이라면, 이 백은 입구 안에 자리하고 있어

옆에서 보면 플랩이 없는 일반 토트백으로 보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플랩이 특이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있는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핸들과 가방연결 부위에 디올 블록참이 레이디 백의 시그니처 포인트죠

이 참 하나로 이 가방의 매력을 모두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위 두가지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가방은 모두 레이디 백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북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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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디올의 시그니쳐 팬턴이 된 북 토트백입니다 

오블리크 팬턴의 패브릭 소재로 제작된 백입니다

첫 출시 땐 이 백을 구하기 위해서 웨이팅을 몇 개월씩 해야만 할 정도로 구하기 힘든 제품이었습니다 

사이즈는 라지, 미듐, 미니까지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백의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상당히 많은 수납을 가능하게 하는 수납력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패브릭 소재로 제작이 되다 보니 막 들기 편하고, 어떤 룩에도 부담 없이 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요

처음 그레이와 블루를 선보인 후 매년 새로운 패턴의 백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워낙에 인기가 좋아서 다른 종유릐 가방에도 오블리크 패턴의 패브릭 소재로 된 가방이 많이 출시가 됩니다

예전엔 아이 엄마들이 찾는 기저귀 가방이 고야드와 샤넬의 도빌 백이었다면 지금은 이 북 토트도 기저귀

가방으로도 많이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3. 디올 새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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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 백은 1999년 말의 안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이 된 백입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인기가 없었다고 해요 

이후 비욘세 등 인기 셀럽들이 이 새들백을 코디하면서 빈티지 트렌드로 부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8년 18F/W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한 새들백을 선보이면서 대 히트를 치게 됩니다 

컬렉션 후 많은 국내외 셀럽들이 코디를 하게 되고 이것이 간접 광고효과로 나타나면서 새들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이로 인한 효과로 인기가 폭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들백은 송아지 가죽과 오블리크 패터의 제품이 출시가 됩니다 

새들백을 모르는 사람도 처음 이 백을 접한다면 가방을 둥글게 감싸는 쉐입에 반할 듯합니다 

각진 모습 없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백이죠

보기엔 여성스러운 모습이 강해 보이나 남성이 코디해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백입니다 

BTS 지민이 새들 메신저 백과 여성복을 코디하면서 고정관념을 깨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새들백은 수납력이 강하진 못합니다 

보이는 크기에 비해서 수납력은 약하다고들 합니다 

그래도 필수품은 모두 수납이 가능하기에 간편함을 원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남녀 모두 어떤 룩에도 매치가 잘 되는 모습을 보이는 백이라 4계절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백이라 

데일리 백으로 많이들 이용하신다고 하네요 


4. 30몽테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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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인 백은 1947년 2월 디올이 첫 컬렉션을 선보인 장소에서 이름을 따 왔다고 합니다

첫 컬렉션을 선보인 장소가 몽테뉴가 30번지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기리기 위해서 30몽테인 백이 출시가 된 거라 하네요 

이 백의 특징은 가방 뒷면에 달린 포켓 안쪽으로 절반쯤 가려진 30MONTAIGNE이라는 

각인이 수작업으로 엠보싱 되어 있습니다 

이 백은 2019년 가을 컬렉션에서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제품입니다 

CD 로고인 하드웨어 장식을 락 부분에 큼지막하게 포인트를 준 것이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오는 거죠

가방 좀 가지고 있다 하는 셀럽들은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고 있다고 하는 몽테인 백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몽테인 백이란 말보다는 수지백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이 백의 특징 중 하나는 스트랩 길이 조절을 버클로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죠 

내가 원하는 길이를 벨트 조였다 늘렸다 하듯 간편하게 조절이 가능한 것이죠

그래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편하게 멜 수 있다는 거네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우아하고 고급 진 모습의 백인데, 여러 가지 색상과 오블리크로 만들어지면서

캐주얼룩까지 소화가 되면서 젊은 층까지 폭을 넓히는 백입니다


5. 카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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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 백은 21년 크루즈 패션쇼에서 재해석하여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백입니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어 램스킨의 레이디 백과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여기에 까나쥬 퀄팅으로 포인트를 살려주고, 앞쪽에는 트위스트 CD 잠금장치가 몽테인 백처럼 크게 들어가 있어요

이 백의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체인을 거론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반 체인 스트랩이 아닌 CD 로고가 연속으로 연결이 되면서 카로 백만의 특징을 살려준 모습입니다 

백만을 놓고 본다면 레이디 백의 장점과 몽테인 백의 장점만을 쏙 뽑아서 만든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캐주얼하면서도 상당히 우아함이 느껴지는 백이기도 합니다


위의 정해진 순위는 레플리카 매장에서 판매되는 순위로 매겨진거에요

각 매장마다 틀리겠지만 정품도 비슷한 판매량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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