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이 샤넬 백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명품 백 순위를 알아 볼께요

이미테이션.com 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샤넬 백 중에서 어느 백을 가장 선호하는지 알아 볼께요 

샤넬은 에르메스, 루이비통과 함께 가방 브랜드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히죠

그래서 오늘은 샤넬 가방 중 어느 가방을 가장 선호를 할까 궁금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죠

1. 샤넬 클래식 플랩 백 

숄더백 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샤넬 클래식 백입니다

아니, 샤넬 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보는 게 맞는 가방입니다

숄더백의 선두주자로 자리하면서 샤넬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1980년대에 출시되었고 샤넬 2.55백과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가방의 버클에 샤넬의 상징인 CC 로고가 잠금 버튼으로 들어가 있다는 것이고

2.55백은 체인이 금속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클래식은 가죽이 들어간 체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샤넬 클래식이라 부르나 정식 명칭은 클래식 플랩입니다

이 가방이 샤넬의 가방 중에서 가장 먼저 1000만 원대의 시대를 연 가방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레플리카 시장에서도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 인기에 레플리카 공장들도 경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지존샵, 팬더샵, 단풍샵이라는 레플리카의 명품샵이 탄생을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제품들이 홍콩이나 국내에서는 진품으로 둔갑해서 판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짝퉁은 짝퉁이기에 진품과 같은 완벽한 제품은 아니죠

그래도 너무나 하이퀄을 보여주면서 이젠 전문가도 세심하게 보지 않는 한 알아 볼 수 없을 정도까지

도달을 하게 된 레플리카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네요

그만큼 샤넬 클래식 플랩 백의 인기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샤넬 2.55백 ( 샤넬 빈티지 2.55백 ) 

샤넬 2.55는 1955년 2월에 가브리엘 샤넬이 처음 만들어서 샤넬 2.55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샤넬 2.55는 금속 재질로 체인을 만들어 최초로 어깨에 걸치는 가방으로 유명세를 탑니다

여성을 위한 최초의 크로스백이 탄생을 한 거죠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마드무아젤 락( mademoiselle lock )이라 불리는 락으로 만드어졌으며

이후 1983년 칼 라거펠드는 마드무아젤 락 대신에 샤넬의 별칭 코코 샤넬의 C 로고를 적용하게 됩니다

여기에 체인도 가죽을 포함시키면서 변화를 준 것이 지금의 샤넬 2.55백이 됩니다

그리고 2005년 칼 라거펠드가 2.55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2.55의 원래 모양대로 다시 만들어

출시하면서 인기를 크게 끌게 됩니다 이 제품이 바로 샤넬 빈티지 2.55입니다

현재 출시되는 크기의 종류로는 미니, 미디엄, 라지, 맥시로 출시가 되고있습니다

가격대는 원래 클래식 보다도 더 비쌌지만 클래식의 가격 상승으로 어느 순간부터 가격대는

동일하게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샤넬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샤넬 클래식과 함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샤넬 2.55백입니다

3. 샤넬 보이 백 

샤넬 보이 백의 이름은 샤넬의 연인이었던 아서 보이 카펠의 이름을 따서 보이 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사실 샤넬 백 하면 떠오는 것이 우아함, 격식을 갖추기 위한, 중년 여성들의 품위 있는 가방으로 떠오릅니다

샤넬의 이러한 이미지를 확 바꾸게 된 것이 바로 이 샤넬 보이 백입니다

2011년 칼 라거펠트의 작품으로 시즌 백으로 출시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자체가 캐주얼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잘 어우러지면서 젊은 층에게서

큰 호응과 인기를 끌어내면서 스테디라인이 되었다고합니다

지금은 샤넬 보이 백의 인기가 샤넬 2.55나 샤넬 클래식 만큼이나 인기를 끌면서

샤넬의 3대 시그니처 제품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샤넬 보이백의 사이즈는 스몰 ( 29 x 18 x 12cm ) 미디움 ( 33 x 22 x 12cm ) 라지 ( 33 x 25 x 11cm )

4. 샤넬 가브리엘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 한 가방으로 2017년 출시되었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기존과 다른 체인 형태가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정장이나 캐주얼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이고 수납력도 좋아서

데일리 백으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샤넬에서는 여성을 위한 백만을 만들면서 남성용은 밑밥으로 던지고 있다가

처음으로 남성이 사용 가능한 백을 출시하게 됩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어울리는 백으로 출시가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의 지민, 지드래곤 등 남자 연예인들이 메고 등장해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2019년에는 가브리엘 백팩을 출시합니다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게 되는데요 귀엽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면서 가브리엘 백팩은

학생이나 직장인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며

현재는 없어서 못 팔고 있다는 가브리엘 백팩입니다

5. 샤넬 WOC ( Wallet on Chain ) 월렛 온 체인 

샤넬 woc는 지갑과 백의 중간이라 보면 될 것 같아요

월렛 온 체인 이라는 이름과 같이 지갑처럼 작지만 체인이 달려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맬 수 있는 편함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잠깐 외출을 할 때는 소지품을 많이 챙기지 않는다는 것에서 착안이 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간편하게 카드와 차 키, 립스틱, 핸드폰 같은 꼭 필요한 것만을 소지하고 외출하고 싶을 때 작은 가방을 선호하는데

이 부분을 만족시켜주려고 출시된 게 샤넬 woc 가방입니다.

가격도 샤넬 제품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형성이되면서 샤넬 입문하면서 많이들 구매를 하는 제품입니다

역시 샤넬이라는 이미지로 인해서 작지만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한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woc는 모든 제품의 사이즈가 같습니다 가로 19cm, 세로 12cm, 폭 3, 5cm로 동일합니다

지금은 WOC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샤넬 클래식, 샤넬 2.55, 샤넬 보이, 샤넬 트렌디 cc, 가브리엘, 19등

클래식 라인 백들도 WOC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즌에만 출시되는 WOC도 있다고 하니 소유욕이 있는 분들은 시즌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샤넬 백의 인기도를 순위로 나열해 봤습니다 

최근 트렌드로 인기 순위에서는 배제됐지만 샤넬 코코 핸들 백, 샤넬 19백, 샤넬 트랜디 CC 백, 샤넬 미니 백 등

샤넬의 백 모두가 워낙에 인기가 높아서 순위를 메긴다는 자체가 무의미하긴 합니다 

샤테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샤넬의 인지도는 높아지고 가격은 청정 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그래서 갖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너무나 고가의 제품들이라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눈을 돌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미테이션 시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