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구매 솔직후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기서 발렌시아가 짝퉁 반바지와 루이비통 니트 3개를 구매하고 대략 65만원 정도 썼습니다.

솔직한 의류 구매 후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 후기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많은 비교 사진과 함께 세밀하게 작성할 것입니다.

의류 구매 후기!!

​발렌시아가 웨이브로고 반바지 정품을 사고 (105만원) 여기서 14만원 정도 주고 가품도 샀는데..솔직히 허리밴딩 부분이나 안감은 놀랐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중요한건 정품의 핏을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브랜드를 사는 이유는 단순히 로고가 박혀서가 아니라 핏 때문에 옷이 돋보이는 건데 가품은 아니 짝퉁은 그 핏을 살리지 못합니다. 정품을 알고 거의 90% 완벽한 가품을 찾으시는 분들은 구매 비추합니다. 멀리서 봤을 때 대략 65% 정도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정품을 모르고 막 입을 거 찾으시면 구매를 추천합니다. 

여기의 모든 상품이 중국에서 만들기 때문에 사이즈가 완전히 다릅니다. 중국애들하고 한국하고 체형이 다른지 정품과의 사이즈도 완전히 다르고 티셔츠가 3XL까지 나옵니다. 셀린느 티셔츠의 경우 XL만 입어도 완전 오버핏인데 가품은 3XL를 입어야 하니 난감합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키와 몸무게를 물어보고 대충 이 정도 입으세요 하는 정도이니 핏에 예민한 분들은 절대 구매하면 안됩니다.

판매자를 믿으면 안됩니다. 루이비통 니트를 확실하게 보장한다고 원단도 거의 똑같고 하나라도 틀리면 환불해 준다고 그러더니...틀린 걸 잡아내니깐 결국 이핑계 저핑계 대더니 가품인 거 모르셨어요? 라고 응대합니다. 판매자 본인도 정품을 모르고 사진으로만 보고 비슷하네요 틀리네요 하는 수준이라서 절대로 보장한다는 이야기를 절대로 믿지 마시고 본인이 판단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원단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원단이 다릅니다. 루이비통 티셔트는 100% 코튼으로 맨살에 입어도 보드랍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구매한 가품은 똑같은 원단이라고 해놓고 맨살에 입으면 까실까실하고 피부에 앨러지 뜹니다. 폴리였던거죠....원단이 절대로 똑같지 않습니다.

여기서 써 놓은 글을 보면 똑같다 에스급이다 이야기 하는데....에스급도 짝통이라는 거 분명히 기억하시고

시장갈때, 막 입을거 아니면 구매를 신중하게 하셔서 돈 날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 이야기는 블로그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무엇이 다른지 정교하게 비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