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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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2회가 종영됐습니다
시청률 1%를 채우지 못했던 이미테이션 드라마, 그래도 2회에서는 시청률 1%는 넘어서면서 1.1%를 찍었습니다
권력은 마하를 태우고 가자고 했지만, 매니저와 마하는 소속사들의 방침을 잘 알기에 거절을 하게 된다
권력은 감기 걸린다며 옷을 건네주고 함께 시내까지 걷게 된다
함께 걷는 동안 권력은 예전에 자신을 찾아왔던 마하와 나눴던 이야기를 생각한다
시내까지 도착하자 마하는 권력 일행을 먼저 보내고 안절부절 하던 찰나 유진이가 마하를 발견하고 함께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이 장면에서 유진이 얼마나 마하를 마음에 두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서울에 올라온 마하는 리아와 현지가 있는 숙소에서 아이돌의 꿈을 포기하겠다고 말하게 된다
그러면서 리아와 현지도 꿈을 접겠다며 자신들이 나아갈 길을 찾기로 한다
그러 던중 지학이 독립한 J.H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보라는 연락을 받게 된다
처음엔 사기꾼이나 보이스피싱의 장난질이라고 판단을 하다가 지학이 누군지 알게 되면서 오디션을 보기로 한다
오디션 장소는 카페였지만 이들 셋 은 추억이나 쌓고 헤어 지자며 찾아가게 된다
이들은 오디션 이후 지학의 말 한마디에 고민에 빠지게 된다 " 난 세 사람만 괜찮다면 같이 일 해보고 싶어요"
하지만 이들은 지학의 진실된 눈빛이 마음에 들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계약조건을 강하게 걸어보자 합의한다
지학에게 찾아간 이들은 말을 꺼내보지도 못하고 계약을 하게 된다
이들은 다시 도전한다는 부푼 꿈에 자축 파티를 갖는다 일명 티파티...
이래서 티파티라는 자신들의 그룹 이름을 짓게 된다
지학은 피타피를 생리얼이라는 컨셉으로 자신들의 노래도 없이 방송 출연을 시작한다
첫 출연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나간다
이마하는 이때부터 라리마의 짝퉁 행보가 본격 시작된다
마하는 남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으며 꿋꿋하게 자신의 할 일 을 하면서 지내게된다
그러던 중 최고의 프로그램인 아이돌이 떴다에 이마하 혼자 출연 요청이 들어온다
이마하의 출연은 라리마가 골탕 먹이려고 출연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엔딩 장면에서 이마하가 도움을 청하면서 라리마와 권력 사이에 손을 내민다 ...
과연 저 손은 누가 잡을 것인가...